표고버섯 주산지인 충북 영동군 상촌면 들녘에서 농민들이 1.2m로 자른 참나무에 구멍을 뚫어 버섯 종균을 접종하고 있다. 종균이 든 참나무는 서늘한 그늘에서 1년간 배양과정을 거친 뒤 표고버섯을 생산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