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서울 논현동 두산건설 사옥 매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이 빌딩 중 두산건설 보유지분의 71%를 매입했으며 이를 두산건설에 15년간 재임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