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근로자 정상 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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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근로자들이 28일 정상적으로 출경했다.
북한이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단절함에 따라 이날 우리 측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개성공단 출입이 정상적으로 이뤄질지 눈길이 쏠렸다. 개성공단 출입경은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통해 남측이 북측에 통행계획서를 전달하고 북측이 승인을 통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다.
28일 아침 현재 개성공단 체류 남측 인원은 875명.
통일부는 북한의 추가 행동을 예의주시하면서도 북측이 개성공단 자체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은 만큼 통행차단 등 추가적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기대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북한이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단절함에 따라 이날 우리 측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개성공단 출입이 정상적으로 이뤄질지 눈길이 쏠렸다. 개성공단 출입경은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통해 남측이 북측에 통행계획서를 전달하고 북측이 승인을 통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다.
28일 아침 현재 개성공단 체류 남측 인원은 875명.
통일부는 북한의 추가 행동을 예의주시하면서도 북측이 개성공단 자체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은 만큼 통행차단 등 추가적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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