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가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33분 현재 쏠리드는 전날보다 375원(9.21%) 오른 4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0.15% 늘어난 1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03%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쏠리드는 전날 SK텔레콤과 90억원 규모로 롱텀에볼루션(LTE) 유선전송장비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