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www.daum.net)’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는 오는 4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포털 다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FIFA 온라인 3`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김용훈 다음 게임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 게임의 스포츠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게임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다음 게임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FIFA 온라인 3`에서는 다음과의 채널링 계약을 기념해 오는 4월 24일(수)까지 ‘채널링 오픈 기념 사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