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모유 수유가 어려운 산모와 아기를 위한 초유 농축액 ‘초유콜로스’(사진)를 28일 출시했다. 가격은 한 상자(5㎖·30개)에 4만5000원. 분만 후 24시간 내에 착유한 초유를 열처리 없이 농축, 액상 앰플 형태로 만들었다. 모유나 분유 등에 섞어 간편히 아기에게 먹일 수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