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독신여성을 대상으로 한 ‘홈 방범 서비스’ 신청을 다음달 1~30일 시 여성가족 분야 홈페이지에서 받는다고 28일 발표했다. 시는 전문 보안업체인 ADT캡스와 협약을 맺고 3000명의 독신여성에게 월 6만4000원인 ADT캡스의 최신 보안 서비스를 월 9900원에 이용하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