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국가인권정책 국민점검단’(의장 박은정 교수)을 28일 출범시키고 10대 인권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학계 법조계 종교계 등 외부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의 이행 상황을 매년 점검하고 정책 전반을 수시로 자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