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중환자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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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28일 국내 최초로 중환자의학과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중환자의학과(과장 서지영 호흡기내과 교수·사진)는 미국 일본 등에서 운영되는 선진 치료시스템으로, 중환자 전담 주치의가 24시간 환자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각 진료과에서 개별적으로 중환자실을 운영했던 일반 대학병원 중환자실과 달리 중환자의학과가 패혈증·급성호흡곤란 등 위급상황의 중환자를 전담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는 중환자의학을 전공한 중환자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한다. 교수 5명과 임상강사 4명을 포함, 9명의 중환자 전문의가 배치돼 위급한 상황의 중증환자 치료를 전담하는 시스템이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중환자의학과(과장 서지영 호흡기내과 교수·사진)는 미국 일본 등에서 운영되는 선진 치료시스템으로, 중환자 전담 주치의가 24시간 환자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각 진료과에서 개별적으로 중환자실을 운영했던 일반 대학병원 중환자실과 달리 중환자의학과가 패혈증·급성호흡곤란 등 위급상황의 중환자를 전담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는 중환자의학을 전공한 중환자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한다. 교수 5명과 임상강사 4명을 포함, 9명의 중환자 전문의가 배치돼 위급한 상황의 중증환자 치료를 전담하는 시스템이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