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인터내셔날은 28일부터 전국 88여개 이마트 와인매장에서 칠레 프리미엄 와인 ‘산타 헬레나 베르누스’를 정상 가격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당 품목은 산타 헬레나 베르누스 까베르네 소비뇽(5만원)과 베르누스 블랜드(6만원·사진)이다. 두 와인 모두 2만4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베르누스는 라틴어로 ‘봄에 찾아오는’이란 뜻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