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이용백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내달 1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승진인사를 28일 단행했다.

이 부회장은 1953년생으로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제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한세실업 과장으로 입사해 수출부 전무를 거쳤다. 2004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았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