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글 미국 국방부장관, "북한 위험 커져 만일의 사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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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북한으로부터의 위험이 커지고 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B-2(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2대가 한미 연합 독수리(FE) 연습에 참가한 것은 북한을 자극하려는 게 아니라 방어용이라고 설명했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백악관 근처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에서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은 북한으로부터의 어떤 예측 불허의 사태에도 대처할 준비가 돼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이라며 "절대적으로 한국과 이 지역의 다른 동맹을 방어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그는 B-2(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2대가 한미 연합 독수리(FE) 연습에 참가한 것은 북한을 자극하려는 게 아니라 방어용이라고 설명했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백악관 근처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에서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은 북한으로부터의 어떤 예측 불허의 사태에도 대처할 준비가 돼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이라며 "절대적으로 한국과 이 지역의 다른 동맹을 방어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