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군 총참모부 작전국장에 리영길 전 5군단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이 군 총참모부 작전국장에 리영길 전 5군단장을 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작전회의를 긴급 소집했다고 보도하면서 "회의에는 총참모장 현영철, 작전국장 리영길, 정찰총국장 김영철, 전략로켓군사령관 김락겸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리영길은 2002년 4월 군 중장(소장)이 된 이후 2010년 9월 3차 당대표자회에서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지난해 상장(중장)으로 진급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을 겸직하는 것도 확인됐다. 통신은 김영철을 "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으로 소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작전회의를 긴급 소집했다고 보도하면서 "회의에는 총참모장 현영철, 작전국장 리영길, 정찰총국장 김영철, 전략로켓군사령관 김락겸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리영길은 2002년 4월 군 중장(소장)이 된 이후 2010년 9월 3차 당대표자회에서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지난해 상장(중장)으로 진급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을 겸직하는 것도 확인됐다. 통신은 김영철을 "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으로 소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