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일이화, 상폐위기 탈출…거래재개 첫날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일이화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 거래재개 첫날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한일이화는 전거래일 대비 550원(5.16%) 뛴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경영진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던 한일이화에 대해 "계속성, 경영투명성 등을 감안했을 때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일이화의 경우 지난 21일 유양석 회장이 1700억원대의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속,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심사 등 위기에 빠진 바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2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한일이화는 전거래일 대비 550원(5.16%) 뛴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경영진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던 한일이화에 대해 "계속성, 경영투명성 등을 감안했을 때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일이화의 경우 지난 21일 유양석 회장이 1700억원대의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속,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심사 등 위기에 빠진 바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