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베이스는 지난 28일 최대주주인 손병준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인 조해순 씨가 각각 이 회사 주식 30만주와 21만주를 시간외매도로 처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각주식 51만주는 지분 5.67%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측 보유 지분은 기존 68.44%(615만9582주)에서 62.77%(564만9582주)로 줄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