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달 판매대수가 1만76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2%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내수 판매는 30.1% 증가한 4924대, 수출 판매는 1.9% 줄어든 5405대, 반조립제품(CKD)은 432대 80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