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 다이어트 브랜드 메인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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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효진이 다이어트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모델 출신으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배우 김효진은 다이어트 프로그램 메인모델로 활약하며 여성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비비(VB) 프로그램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하는 배우 김효진을 ‘비비(VB)프로그램의 새 얼굴로 전격 발탁했다”며 “체중조절용 다이어트밀 제품인 ‘칼로리 DX’ 및 ‘에스라이트 프로그램 6종’ 출시를 앞두고 오는 4월부터 관련 TV 광고와 인쇄매체 광고의 전면에 김효진이 메인모델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13년을 맞아 다이어트 식사대용 제품 ‘칼로리DX’를 출시를 앞두고 완벽한 몸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김효진을 메인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매출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칼로리DX’는 한 끼 분량의 칼로리가 200kcal로 구성돼 체중조절에 식사대용으로 취식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굶거나 적게 먹으면서 진행되는 다이어트가 자칫 영양소불균형이나 노화현상을 불러올 수 있는데 반해 ‘칼로리 DX’는 필요 칼로리가 적정하게 구성된 대용식품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의 보조기능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칼로리는 하루 성인 여성 권장량의 27%에 불과한 약 200kcal를 제공하면서 12g의 단백질과 함께 6g의 식이섬유를 제공함으로써 배고프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단백질 함량을 높인 영양 비율을 통해 체중이나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는 식단을 유지하면서도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타가토스’라는 천연 당분을 이용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맛’을 구현해낸 점도 눈길을 끈다. 지속적으로 반복해 먹어야 하는 다이어트 대용식품이 맛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살이 찌지 않는 ‘타가토스’를 활용해 맛있는 다이어트 대용식품을 완성해 낸 것이다.
한편, 김효진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끝과 시작’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