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부장관, "4ㆍ1 종합대책, 시장 정상화 시그널로는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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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4ㆍ1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이 시장 정상화 시그널로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부는 세제, 금융, 공급, 규제 개선을 망라한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택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면서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민생과 금융시스템에 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여러 후속 조치가 신속히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이번 종합대책은 관계 부처가 칸막이를 허물고 지혜를 모아 마련한 산물" 이라며 "입법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주택시장 정상화, 민생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부는 세제, 금융, 공급, 규제 개선을 망라한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택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면서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민생과 금융시스템에 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여러 후속 조치가 신속히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이번 종합대책은 관계 부처가 칸막이를 허물고 지혜를 모아 마련한 산물" 이라며 "입법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주택시장 정상화, 민생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