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 만우절 장난 (사진 = 이홍기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이홍기의 만우절 장난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극하며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FT아일랜드는 오늘부로 해체하기로 했습니다”며 “지금까지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말한 뒤 “그리고 저흰 이홍기와 아이 넷으로 태어나겠습니다”며 짐짓 심각한 듯한 글을 올렸다. 하지만 바로 이어진 트윗에서 이홍기는 “그리고… 난 원래 뱀파이어다”며 붉은 빛 머리에 빨간 눈동자로 분장한 사진을 올려 만우절 장난임을 스스로 밝혔다. 이홍기 만우절 장난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홍기 만우절 장난이 너무 재미있네” “이홍기와 아이 넷, 진짜 웃긴다” “이홍기 만우절 장난 없이 지나갈리 없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7일부터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1’에서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 같이 출연해 가상의 부부로 생활하게 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공서영 각선미, 치명적 한뼘 드레스 극강 몸매 `방송인데...` ㆍ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S라인 볼륨몸매에 입이 떡! ＂행복하세요~＂ ㆍ‘그 겨울’ 송혜교 ‘여리여리’ 스타일 팁 ㆍ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