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 자동차보험금을 수령한 374명을 적발했습니다. 혐의자들은 차선변경 차량이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후행차량 등을 상대로 총 8천여건의 경미한 접촉사고를 야기한 후 모두 123억원, 1인당 3천3백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들을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고 자동차보험금을 편취할 목적으로 고의로 상습적인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보험사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박시후 검찰송치,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 ㆍ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샤론스톤 아닌 1톤 같아” ㆍ김기리 신보라 열애 보도 직전 “김지민 말고 신보라가 이상형” ㆍ창민 스트레칭, 앉아만 있을 뿐인데... `근육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