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변연배 모토로라 코리아 전무(사진)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제4대 변 신임 회장은 모토로라 코리아 총괄 인사 담당 겸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전무로 재직하고 있다.

KOFEN HR은 3000여개 주한외국기업과 글로벌 국내 대기업 인사관리 분야 리더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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