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종진 새누리당 의원과 해외건설협회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 및 일자리 창출 세미나’에서 ‘이라크 신도시 사업 일자리 창출사례’를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규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미래전략실장과 손영진 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양성과정 담당교수가 각각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방안’ ‘해외건설 현장 국내인력 진출 확대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았다. 신완철 한화건설 기획실 상무는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표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