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가 현재 아베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정책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덜 받아 상황이 나아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는 2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한 제5회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현재 아베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엔화 평가절하 정책은 유럽발 글로벌 금융위기 진정된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어 운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앞으로 소비세 인상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있어, 국채에 대한 신뢰성 훼손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다만 엔화 약세에 따라 수입 업계가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적정한 엔화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국까지 소문났네` 기성용·한혜진, 한국판 베컴 부부 ㆍ`고속도로 봉쇄` 네덜란드 경찰, 만우절 장난 사과 ㆍ3천300만원 매물로 나온 원조 슈퍼맨 의상 ㆍ수지, 반전 X라인 드레스 "뒤태 예쁘죠~?" ㆍ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샤론스톤 아닌 1톤 같아” ㆍ김기리 신보라 열애 보도 직전 “김지민 말고 신보라가 이상형” ㆍ창민 스트레칭, 앉아만 있을 뿐인데... `근육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