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전자, 신임 이한조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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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기기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는 4월부터 신임 이한조 사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이한조 사장은 유닉스전자의 전략경영실 상무를 거쳐 지난 3월까지 본사의 부사장, 자회사 유닉스뷰티 사장을 역임하며 35년 역사의 유닉스전자를 새롭게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아 왔으며, 부사장 취임 2년 만에 새로운 사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한조 사장은 제39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검사 출신. 검찰청 생활을 거쳐 변호사로 근무하던 기간인 2004년 유닉스전자의 고문변호사를 맡게 되었고 이때부터 이 사장과 유닉스전자와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이충구 유닉스전자 창업주 회장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기업 경영에 도전하고자 미국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장은 “35년간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먼저 읽고 철저하게 소비자를 위한 제품력으로 시장을 개척해 온 강소기업 유닉스전자가 앞으로 품질 1등, 신뢰 1등인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1978년 설립된 유닉스전자는 헤어드라이어, 헤어컬, 헤어롤, 고데기 등 헤어 관련 전문제품을 꾸준히 연구해온 국내 독보적인 이·미용기 전문기업으로 국내 이미용 기기의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전세계 3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세계적인 이미용기 전문기업. 주력 판매제품인 헤어드라이어, 헤어컬, 헤어롤, 고데기 등 헤어 관련 전문제품에 대해 꾸준한 제품개발과 라인업으로 소비자 시장 뿐 아니라 전문가 시장도 다양한 신제품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올해는 수출시장 다변화와 제품 연구개발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헤어 스타일링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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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