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실점없이 1·2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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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6·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1회와 2회에서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3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두 차례 모두 내야땅볼을 유도해 병살 처리했다. 4안타를 내주고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깔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였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은 TV와 DMB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에선 볼 수 없다.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경기 생중계를 위해 미국 현지에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위원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류현진은 3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두 차례 모두 내야땅볼을 유도해 병살 처리했다. 4안타를 내주고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깔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였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은 TV와 DMB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에선 볼 수 없다.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경기 생중계를 위해 미국 현지에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위원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