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부스 전다흰 1위…포르쉐 김하율·주다하 2·3위

'2013 서울모터쇼'의 최고 인기 레이싱 모델은 누구일까?

티엘성형외과는 지난달 30일 서울모터쇼를 찾은 남성 관람객 100명을 대상으로 '가장 매력적인 인기녀, 레이싱모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 결과 전다흰(42표)이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김하율(28표)과 주다하(26표)는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전다흰은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 부스, 김하율과 주다하는 포르쉐 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다흰은 2011년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개최된 '진 모델 콘테스트(Jean Model Contest)' 에서 1위에 입상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