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막판 낙폭 줄여 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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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장 막판 낙폭을 줄였지만, 상승반전에는 실패하고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20포인트(0.08%) 떨어진 262.00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경기지표 호조세와 키프로스 구제금융 최종합의 등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리스크가 불거지며 지수선물은 장중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막판 낙폭을 줄이기는 했으나 상승반전에는 실패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506계약, 63계약 매수우위였다. 외국인은 1438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장 막판 비차익거래로 300억원이 유입된 덕분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차익거래가 99억원, 비차익거래가 239억원 매수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33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9만8465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0만9926계약으로 전날보다 467계약 늘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64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20포인트(0.08%) 떨어진 262.00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경기지표 호조세와 키프로스 구제금융 최종합의 등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리스크가 불거지며 지수선물은 장중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막판 낙폭을 줄이기는 했으나 상승반전에는 실패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506계약, 63계약 매수우위였다. 외국인은 1438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장 막판 비차익거래로 300억원이 유입된 덕분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차익거래가 99억원, 비차익거래가 239억원 매수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33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9만8465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0만9926계약으로 전날보다 467계약 늘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64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