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상은행, 대만 은행 지분 첫 인수 입력2013.04.03 16:57 수정2013.04.04 03: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구촌 브리프 중국 최대 은행인 공상은행이 대만 영풍은행의 지분 20%를 사들인다고 중국 일간지 경화시보가 3일 보도했다. 중국 은행이 대만 은행의 지분을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상은행의 투자 규모는 200억대만달러(약 7500억원) 전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은행은 앞으로 중국과 대만에서 공동 마케팅을 비롯한 전략적 제휴에 나설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美-멕시코 관세 1개월 유예…국경에 군대배치 합의" 3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이 날 멕시코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 동안 중단하는 한편 멕시코-미국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CN... 2 트럼프 관세 전쟁 시작에 미국 증시 급락 트럼프가 던진 관세 폭탄에 글로벌 공급망이 혼란에 빠지고 인플레이션이 재점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3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는 오르고 증시는 급락했다. 미국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경 S&P500지... 3 골드만 "트럼프 관세 지속시 美증시 5% 하락 예상" 골드만 삭스 그룹은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관세 조치로 기업 수익 예측이 어두워지면서 향후 미국 주식이 5% 급락할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