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타우러스’가 독일 전폭기 토네이도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거리 500㎞인 독일제 타우러스는 6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어 북한의 지하벙커 파괴가 가능하다. 남한 상공에서 북한 전역의 핵·미사일 시설을 타격할 수 있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전략무기로 꼽힌다.
타우러스 시스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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