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최근 서울 남산 영화진흥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남궁원 씨(사진)를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감독협회, 배우협회, 기술협회 등 8개 협회를 산하 단체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