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엽 STX 사장(사진)이 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3대 대한조정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추 회장은 “많은 사람이 조정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충주 세계 조정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