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3일 개념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창조경제와 관련, "과감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 이라며 "창
의성을 경제의 핵심 가치로 두고 새로운 부가가치ㆍ일자리ㆍ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지금은 상상력과 창의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해 산업과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과 문화가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래서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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