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장안지구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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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삼동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이에 따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내년 3월부터 2016년까지 3700억원을 투자, 부곡역 주변 26만8615㎡를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장안지구에는 단독·공동주택 1472가구와 초·중·고등학교, 주민센터, 파출소, 우체국, 사회복지시설, 스포츠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장안지구는 의왕~과천고속화도로(월암IC), 영동고속도로(부곡IC)와 곧바로 연결돼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의왕=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의왕도시공사는 이에 따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내년 3월부터 2016년까지 3700억원을 투자, 부곡역 주변 26만8615㎡를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장안지구에는 단독·공동주택 1472가구와 초·중·고등학교, 주민센터, 파출소, 우체국, 사회복지시설, 스포츠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장안지구는 의왕~과천고속화도로(월암IC), 영동고속도로(부곡IC)와 곧바로 연결돼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의왕=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