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3,271억 1천만달러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이 증가한 반면 유로화 등 기타 통화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 구성항목을 보면 유가증권은 2,961억2천만달러로 전체 자산의 90.4%를 차지했고 예치금 204억 1천만달러, 금 47억9천만달러, SDR 34억1천만달러, IMF포지션 26억7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2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국까지 소문났네` 기성용·한혜진, 한국판 베컴 부부 ㆍ`고속도로 봉쇄` 네덜란드 경찰, 만우절 장난 사과 ㆍ3천300만원 매물로 나온 원조 슈퍼맨 의상 ㆍ수지, 반전 X라인 드레스 "뒤태 예쁘죠~?" ㆍ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샤론스톤 아닌 1톤 같아” ㆍ김기리 신보라 열애 보도 직전 “김지민 말고 신보라가 이상형” ㆍ창민 스트레칭, 앉아만 있을 뿐인데... `근육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