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3일 삼성전기에 대해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관련 부품 매출 증가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운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4.3% 감소한 1조9천984억원으로 OMS를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반면 2분기에는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카메라 모듈 등 관련 부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예상 매출액은 1분기보다 19.2% 증가한 2조3천657억원,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1천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국까지 소문났네` 기성용·한혜진, 한국판 베컴 부부 ㆍ`고속도로 봉쇄` 네덜란드 경찰, 만우절 장난 사과 ㆍ3천300만원 매물로 나온 원조 슈퍼맨 의상 ㆍ수지, 반전 X라인 드레스 "뒤태 예쁘죠~?" ㆍ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샤론스톤 아닌 1톤 같아” ㆍ김기리 신보라 열애 보도 직전 “김지민 말고 신보라가 이상형” ㆍ창민 스트레칭, 앉아만 있을 뿐인데... `근육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