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0일 '한발 앞선 투자 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300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강연시간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되며 각각 김중현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부 글로벌팀장, 강성부 투자전략부 채권분석팀장, 조지연 글로벌사업부 팀장, 이용훈 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1부에서는 '왜 해외투자인가?'를 주제로 글로벌 투자 유망국가의 경제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2부에서는 '현명한 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를 주제로 글로벌 유망국가의 채권 및 해외주식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해외투자 바로알기'를 주제로 해외주식, 해외채권에 어떻게 투자할 지 설명한다. 또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신한금융투자의 전문가들이 참석 고객의 궁금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발 앞선 신한금융투자의 대고객 해외투자 세미나"라며 "한자리에서 글로벌 유망국가의 경제전망 및 유망 채권 주식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02-3772-2525)이나 가까운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