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알리·씨클라운 국내접수, 라니아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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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는 소속 가수 알리와 C-CLOWN(씨클라운)의 콜라보레이션곡 '그땐 그랬지'가 공개 직후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알리와 신예 아이돌 그룹 C-CLOWN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곡 '그땐 그랬지'는 비스트의 용준형(aka Joker)과 김태주 콤비가 만든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힙합 장르 곡이다.
한편 예당은 소속 걸그룹 '라니아'의 미국진출도 급 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내달 21일부터 미국 LA, 샌디에이고 등지에서 '로드 투 페임'(Road to Fame, 가제)이라는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에 들어가며, 3개월간 미국에 거주하면서 데뷔 음반을 준비하는 과정과 우여곡절을 화면에 담아내게 된다는 것.
예당 측은 또 미국 west coast 의 전설적인 래퍼 스눕독이 '라니아'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당은 올 1분기에 '알리', '라니아', '알리-씨클라운'의 음반 등을 연이어 발표했으며, 4월에도 '씨클라운' 미니앨범, 국카스텐 등의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알리와 신예 아이돌 그룹 C-CLOWN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곡 '그땐 그랬지'는 비스트의 용준형(aka Joker)과 김태주 콤비가 만든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힙합 장르 곡이다.
한편 예당은 소속 걸그룹 '라니아'의 미국진출도 급 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내달 21일부터 미국 LA, 샌디에이고 등지에서 '로드 투 페임'(Road to Fame, 가제)이라는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에 들어가며, 3개월간 미국에 거주하면서 데뷔 음반을 준비하는 과정과 우여곡절을 화면에 담아내게 된다는 것.
예당 측은 또 미국 west coast 의 전설적인 래퍼 스눕독이 '라니아'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당은 올 1분기에 '알리', '라니아', '알리-씨클라운'의 음반 등을 연이어 발표했으며, 4월에도 '씨클라운' 미니앨범, 국카스텐 등의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