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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임창정, 두 아들만 데리고 스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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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창정이 부인에게 이혼조정신청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지난 겨울 삼형제 중 두 아들만 데리고 스키장에 다녀온 정황이 포착됐다.

    임창정의 절친 김창렬은 지난 1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창정이네 애들이랑 우리 아들이랑 스키장 왔어요^^ 스키 처음 타보는데 주환이(김창렬 아들)랑 준우랑 준성이(이하 임창정 아들)가 나보다 잘타요 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이 양육권을 갖게 된 큰 아들과 둘째 아들만 있다. 아내에게 양육권이 있는 셋째 아들은 이때부터 아빠 임창정과 함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임창정은 이미 1년 전부터 아내와 별거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부인 김모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혼 7년만에 이혼을 결정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민 끝에 이혼 결정을 내린 임창정은 현재 제주도에 머물며 마음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06년 3월 11살 연하 미모의 프로골퍼 김모씨와 결혼했으며 2007년과 2008년에 연이어 득남한 데 이어 지난 2010년 12월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경닷컴 이현정 기자 angele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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