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피, 北 리스크에 2%대 속락…자동차株 '급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 지수가 2%대로 낙폭을 키우며 1940선 마저 위태로운 모습이다.

    4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40.35포인트(2.203%) 내린 1942.87을 기록중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경기지표 부진으로 뉴욕증시가 하락한 데다,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10일까지 전원 철수를 통보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주는 현대·기아차 리콜 사태에 4~5%대 급락 중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TF 신설 추진…주식 거래시간 늘어나나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리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애프터마켓 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 신설 등이 포함...

    2. 2

      "넥스트레이드 ETF 거래 이르면 내년 3분기 시작"

      “이르면 내년 3분기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김학수 넥스트레이드(NXT) 대표(사진)는 지난 23일 “국내 투자자들의 역동성 덕분에 올해 기대 이상...

    3. 3

      "뜨거운 배당주 열기, 내년 봄까지 지속"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기준일이 다가오면서 배당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내년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배당 확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배당주 투자 시 기업의 순이익과 배당성향, 과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