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생일상 공개, 정성스럽게 차린 밥상 ‘상다리 부러지겠네~’
[김보희 기자] 배우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의 생일상을 공개했다.

4월5일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태웅이 결혼 후 처음 맞는 생일상. 올케가 차린 정성스런 식사에 감동하며 행복한 시간. 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이 고기반찬부터 잡채까지 정성스럽게 차린 생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생일 케이크부터 미역국 등 음식이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져 있어 많은 솔로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엄태웅 생일상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생일상 공개한 거 보니 부럽다” “진짜 상다리가 부러지겠다” “엄정화가 엄태웅 생일상 공개했네. 엄정화 씨도 얼른 결혼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1월 국립발레단 소속 윤혜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윤혜진 씨는 임신 중이다. (사진출처: 엄정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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