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ECB 통화정책회의 실망감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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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4일 열립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다. 기대했던 경기부양책이 나오지 않은데 따른 결과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1.19% 내린 6344.12로 장을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도 0.73% 떨어진 7817.39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73% 떨어졌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 동결하며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일축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당분간 금리는 바라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1.19% 내린 6344.12로 장을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도 0.73% 떨어진 7817.39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73% 떨어졌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 동결하며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일축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당분간 금리는 바라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