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앤씨, 거래재개 첫날 강세…자회사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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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씨가 거래재개 첫날부터 강세다.
5일 오전 9시2분 현재 아이앤씨는 전날보다 270원(6.96%) 상승한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아이앤씨에 대해 우회상장에 미해당된다며 이날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앤씨는 자회사인 카이로넷과 합병을 결정했다. 카이로넷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와이브로용 핵심 반도체인 베이스밴드 칩과 RF트랜시버 칩, 파워앰프(PA) 칩 3가지를 모두 생산하는 업체다.
한편 아이앤씨는 이날 합병 대가 교부를 위해 자사주 1만5032주를 주당 5063원에 처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처분방식은 장외거래를 통해 자사주 계좌에서 타인계좌로 대체출고 되는 방식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5일 오전 9시2분 현재 아이앤씨는 전날보다 270원(6.96%) 상승한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아이앤씨에 대해 우회상장에 미해당된다며 이날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앤씨는 자회사인 카이로넷과 합병을 결정했다. 카이로넷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와이브로용 핵심 반도체인 베이스밴드 칩과 RF트랜시버 칩, 파워앰프(PA) 칩 3가지를 모두 생산하는 업체다.
한편 아이앤씨는 이날 합병 대가 교부를 위해 자사주 1만5032주를 주당 5063원에 처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처분방식은 장외거래를 통해 자사주 계좌에서 타인계좌로 대체출고 되는 방식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