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망언 "순풍산부인과 사진 통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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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15년 전과 똑같다는 말에 대해 해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혜교는 최근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15년 전과 똑같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봤을 때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제발 '순풍산부인과' 사진은 안 쓰셨으면 좋겠다"며 "그때는 고등학생이었고 먹는 장면이 정말 많았다. 남기지 않고 다 먹었더니 얼굴이 통통하게 나왔다"라고 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혜교는 "나이 드니까 얼굴에는 살이 안 찌는 것 같다"라며 외모에 대한 언급을 했다.
한편 송혜교가 열연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지난 3일 종영해 스태프 해외여행 소식이 알려졌지만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는 스케줄상 참석이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