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불후의명곡2’ 전설로 출연, 특별 무대 꾸민다
[최송희 기자] 가수 이문세가 ‘불후의 명곡2’ 전설로 출연한다.

4월5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전화로 “이문세가 4월15일 진행될 ‘불후2’ 녹화에 전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출연진들 외에도 이문세의 특별 무대를 기획하고 있다. 아직 어떤 곡을 부를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문세의 명곡이 워낙 많은지라 11명의 출연진이 이문세의 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출연진들이 평소보다 많아 2회 분량으로 나눠서 방송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세는 1978년 CBS ‘세븐틴’ 진행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광화문 연가’ ‘빗속에서’ 소녀‘ 등의 히트곡을 만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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