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임시국회가 8일부터 이달말까지 개회된다.

이번 국회는 북한의 전쟁위협과 경기침체 등 심각한 국내외적 위기상황 속에서 열리는 만큼 여야가 정쟁ㆍ대립 대신 대화ㆍ타협으로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적지 않다.

여야도 4월 국회를 '민생국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