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좋은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KB 프리스타트(Pre-Start) 기술보증부대출’을 8일부터 판매한다. 대출 대상은 ‘중소기업 창업지원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지식재산권 사업화·신성장동력 창업기업, 녹색성장·지식문화·이공계 출신 창업기업 등이다.

기업당 최대 5억원 안에서 원재료 구입이나 운전자금, 기계 등 고정적 기업 설비 취득에 쓰이는 시설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