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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인 3만여명 에이즈 감염 모르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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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에서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약 3만명에 달한다고 마리졸 투렌 프랑스 보건장관이 말했다.

    투렌 장관은 지난 5일 언론 인터뷰에서 “자가진단시약을 이용하면 20~30분 안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며 “에이즈에 걸린 줄 모르고 성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프랑스에서 에이즈 환자가 가장 많은 도시는 수도 파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위생감시원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파리 시민 가운데 에이즈 항체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된 사람은 1100명으로 집계됐다. 2003년 1500명에서 8년 만에 26.7% 감소한 것이지만 전국 도시별 평균보다는 5배나 많은 숫자다. 2011년 감염자 가운데 78%는 25~49세였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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