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프러포즈? 결혼 아니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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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이 자신의 SNS 계정에 촛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SNS 배경화면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려 놓았다. 촛불을 이용해 커다란 하트와 한혜진의 이니셜인 'HJ'를 만들어 놓은 사진을 올렸다. 이는 마치 연인들의 촛불 프러포즈를 연상시키게 해 화제가 됐다.
지인들만 볼 수 있는 개인적인 공간에 프러포즈와 같은 사진을 올렸기에 결혼에 대한 계획을 세워 놓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들린다.
실제로 기성용은 지난 26일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마치고 서울 모처에서 한혜진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으나 사정상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6월 결혼설이 떠돌자 한혜진은 "결혼에 대한 루머가 있는데 저희는 상견례를 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결혼을 말씀 드리더라도 저희가 직접 말씀 드리고 싶어요"라며 해명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성용은 최근 SNS 배경화면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려 놓았다. 촛불을 이용해 커다란 하트와 한혜진의 이니셜인 'HJ'를 만들어 놓은 사진을 올렸다. 이는 마치 연인들의 촛불 프러포즈를 연상시키게 해 화제가 됐다.
지인들만 볼 수 있는 개인적인 공간에 프러포즈와 같은 사진을 올렸기에 결혼에 대한 계획을 세워 놓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들린다.
실제로 기성용은 지난 26일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마치고 서울 모처에서 한혜진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으나 사정상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6월 결혼설이 떠돌자 한혜진은 "결혼에 대한 루머가 있는데 저희는 상견례를 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결혼을 말씀 드리더라도 저희가 직접 말씀 드리고 싶어요"라며 해명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