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예능신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예능 최고의 대세 스타‘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코카-콜라’의 새로운 TV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유재석 사단, 단체로 광고모델 발탁
광고모델로 처음 함께한 다섯 예능의 신은 이번 코카-콜라 광고에서 교복을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분식점, PC방 등 젊은 층이 즐겨 찾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그들만의 넘치는 끼와 열정적인 에너지로 ‘5가지 무한매력’을 선보이며, 일상 속에서 만나는 코카-콜라의 짜릿함과 상쾌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유재석은 분식점에서 안경을 벗고 ‘생얼 자신감’을 뽐내는 유쾌 발랄한 고등학생 역을 맡아 짜릿한 CM송에 맞춰 쪼아춤, 둘리춤, 메뚜기춤 등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다양한 춤을 소화하고, 박명수는 ‘코-크 딱따구리’로 분해 동전 없이 뒤통수만으로 코카-콜라를 마시려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특히, 박명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쪼쪼댄스를, 정형돈은 노래방 진상학생의 막춤을, 하하는 두개의 심장을 지닌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레이비’로 변신해 PC방에서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노홍철은 자신이 평소 즐겨 추는 ‘엘리베이터 저질댄스’를 선보인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은 넘치는 열정과 끼로 젊은 세대들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달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이번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와 긍정적인 매력은 짜릿함과 상쾌함을 지닌 코카-콜라를 가장 잘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