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신제품 막걸리 `대박`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8일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국순당은 이 자리에서 `대박`이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하고 3단 발효법과 냉장숙성 공법을 도입해 막걸리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담아내고 있다는 점을 홍보했습니다.



국순당 관계자는 "신제품 `대박`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했으며 쌀을 찌지 않는 생쌀 발효법으로 빚어 쌀의 영양성분이 최대한 살아 있다"며 "쌀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숙취가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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